신림동 킥복싱
-
신림동 국제체육관 ( 신림역 5번출구지점 국제체육관 ) 운동 등록운동/복싱 2019. 6. 7. 23:22
다른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티스토리로 옮기는 중입니다. 해당 글은 18년도 초반에 작성한 글입니다. 서론 : 복싱에서 무에타이로 전향 이전에 정통복싱 체육관에서 3달을 배웠다. 나름 정통복싱지점이었으나 자율줄넘기 -> 미트치기 1라운드 -> 무제한 자율운동(샌드백, 쉐도우스파링) 운동하는 스타일, 자세.. 어떤것도 관장님이 일체 관여를 하지 않았다. 운동하는 사람들 끼리도 서로 방해하지 않으며 대화는 일절 없었다. 남 운동하는거 관심도 없다. 스파링은 실력이 되지 않으면 시켜주지 않으며, 그냥 무제한 샌드백치기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방해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나름 괜찮은 운동패턴이다. 심지어 사람도 꽤 많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운동패턴이 썩 내키지는 않았다. 체력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