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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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기반 개발자가 사용해본 맥북프로 일년 사용후기 , feat) 맥북 장단점리뷰 2021. 9. 5. 19:36
서론 나는 예로부터 애플이 싫었다. 윈도우OS와 맥OS를 이야기하기 훨씬 이전에, 스마트폰만 놓고 봤을때 스마트폰시장 초창기때부터 애플이 싫었다. - 한국시장을 깔보는듯한 여러가지 기사들 - 애플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갑질사례들 - 전자기기의 기본적인 기능 및 악세사리 까지도 모두 돈을 들여야 하는 정책 - 갤럭시에서는 되는데 아이폰에서는 그놈에 보안때문에 안되는 여러가지 기능들.. 그외 기억나지 않지만 싫은 이유는 몹시많았다. 그래서 나는 딱 한번(아이폰4s)을 제외하고는 11년간 LG와 삼성 스마트폰제품을 사용해왔다. 애플의 휴대전화에 대한 여러가지 개인적인 한탄, 비난, 부정적인기억을 나열하자면 끝도없으니 거두절미하고.. 본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애플의 PC[맥북] 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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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모바일) 포트리스M 리뷰/ 후기리뷰 2019. 9. 15. 15:01
해당 포스트는 몇개월 간 포트리스M을 직접 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이 게임 할만한가?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충분히 재미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입니다.... 0. 포트리스의 역사 요즘 2000년대 생 친구들은 포트리스2 라는 게임을 해본적이 없을걸로 알고있다. 실제로는 그 게임에 대해 들어본적도 없는 친구들도 있다. 포트리스2는 20년전인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00년대 초반 스타크레프트 / 바람의나라와 함께 10대부터 20대, 30대에게 국민게임으로써 자리매김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실제로 그 시절 피시방에 가보면 옆에는 짜장면 빈그릇, 한손에는 담배를 태우며 소리를 지르면서 포트리스2를 하던 아재(?)들이 정말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