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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root로 로그인이 안됨IT/에러노트 2019. 6. 6. 14:31
문제 :
어제 밤 까지만해도 잘 됐었고, root로 작업했다.
그리고 오늘낮까지 로그오프 하지 않고 놔뒀는데,
오늘 root로 로그인 하려니 안된다.
root로 로그인 시도, 그리고는 0.1초정도
Last login: DOW MON DAY hh:mm:ss on tty1
이라고 아주'잠깐' 지난 로그인기록이 출력되다가
이내 곧 아무런 에러메세지를 출력하지않고 다시 로그인 계정을 입력받는다.
root의 비밀번호가 틀리면 에러메세지가 출력된다.
즉슨 , 비밀번호의 문제가 아니란 이야기다.
고로 SINGLE Mode로 접속하여 root의 비밀번호 초기화를 시행해도
여전히 안된다.
다른계정으로 접속을 시도 할 시, 접속된다.
권한이 필요한 작업을 시행할 시 Permission Denied 가 출력되며 작업이 거부된다.
하지만 sudo로 권한이 필요한 작업을 시행할 시, 권한을 받아 정상적으로 작업이 시행된다.
Putty로 ssh 접속을 시도하는 경우, 여전히 다른계정은 접속은 되지만
root로 접속을 시도하면 위와같이 지난 로그인기록을 0.1초 출력한 뒤, 아무런 에러메세지 없이 창이 꺼져버린다.
WinSCP로 접속을 시도하는 경우, 마찬가지 다른계정은 접속이 되지만
root로 접속을 시도하면 아무런 에러메세지가 없이 세션 접속창이 다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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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을 구글링해보는중
위의 방법대로 해봤지만, 내 local의 tty들은 단 하나도 주석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 해결안됨
2. http://jnetwork.kr/bbs/board.php?bo_table=useguide&wr_id=145
profile 파일의 pathmunge()의 함수가 path설정에 대한 조건을 함수로 정의한것인데,
이게 리눅스 부팅시에 읽어들인다고 한다.
저기에서 뭔가가 잘못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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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
리눅스는 계정의 기본적 정보가 담겨있는 (.bashrc) 파일이 root 경로에 있다.
무슨 이유인지 손도 대지 않았는데
[dongkyung@localhost /]$ sudo vim /root/.bashrc
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달랑 'exit' 한단어만 존재하고 아무내용이 없다.
어디서 왜 손상된건지..... 알수가없음
root도 결국 계정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저 파일의 손상으로 인해 로그인이 되지 않았나보다.
리눅스는 계정의 기본적 정보가 담겨있는 (.bashrc) 파일이 손상된 것을 복구하기 쉽게 뼈대(skeleton)을 제공해 준다.
위치는 /etc/skel/.bashrc 이다.
root 계정도 계정의 종류중 하나이기 때문에 .bashrc에 문제가 있다면 위 뼈대경로에 있는 원본 .bashrc파일을
본인의 루트경로에 있는 손상된 bashrc파일에 덮어씌우면 된다.
루트경로는 보통 /root/이다.
[dongkyung@localhost /]$ echo ~root - (루트경로 확인) /root [dongkyung@localhost ~]$ cp /etc/skel/.bashrc /root/.bashrc - (skel에 있는 .bashrc파일을 root경로에 있는 .bashrc파일로 카피)
그리하게 되면..!
root로 정상로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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