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애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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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흥) 애견 카페,애견 운동장 :: 멍트럴파크 feat. 시바견일상 2019. 8. 4. 20:04
이 포스트의 모든 사진은 갤럭시노트9의 기본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처가집에 키우는 개가 있다. 작년 여름에 분양받은 시바견 그 이름은 윤민순이다. 민순이가 태어난지 세달(?) 쯤 됬을 때의 저런 귀여운 모습이었지만 그 귀여운외모도 얼마 가지 않았다. 물론 지금은 지금의 귀여움이 있지만 위에 갓난 아기때의 귀여움이 사라졌다. 살이찐건지 털이찐건지 알수없지만 이제 겨우 한살정도 밖에 안된게 세상 다산듯한 표정을 가끔 짓는게 같잖기도하고... 사람만보면 달려들기 일쑤고 얼마나 우왁스러운지 가끔 너무흥분해서 자기도모르게 오줌을 찔끔 지릴때도 있다. 사고만 치는 윤민순, 언제 한번 크게 괴롭히리라. 어찌됐든 저날, 이놈의 목덜미에 칩(?)을 박아 전산 등록을 했다. 그 칩을 통해 민순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