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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언어 책 ) 난 정말 C Programming을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IT/솔루션) 난 정말C... 없다구요 2019. 4. 11. 19:39

    <2016. 9. 14. 17:55>

     

    원래 컴공과 출신이었던 내가 MIS과로 전과한 뒤로 다시한번 컴퓨터언어를 공부한다.

    많은 꿈의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확고한 방향을 설정했고, 그에따라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다.

    서버나 DB연동 그리고 운영체제와의 호환성 때문에 대새는 JAVA 언어라고 하지만,

    많은분들이 JAVA는 JAVA일뿐, C는 C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JAVA를 첫 언어로 배워도 무관하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역시나 C언어는 프로그램이 언어의 기초라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실제로 JAVA책을 보게 되더라도 클레스,메소드, 객체지향관련 파트를 제외하고는

    기본연산, 제어, 조건, 반복의 파트는 C언어만큼이나 개념이 잘 나와있지 않다.

    마치 "이 JAVA 책을 보는 독자들은 이미 C언어를 다뤄본 사람들" 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구체적인 개념설명이 생략되어 있다.

    그래서 스무살 때 해봤던 C언어의 기억나는 부분부분을 더듬어서 다시한번 C언어를 공부했다.

     

     

     

    컴퓨터 언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책의 내용은 상당히 중요하다.

    어딘가에서 수업을 듣는다면 책보다는 교수 혹은 선생님의 전달력과 가르침력이 중요하겠지만,

    수업과 인강 없이 책으로만 독학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책의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하여 여기저기 책을 알아본 바, 이 책이 독학에게 가장 좋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난 정말 C Programming을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컴퓨터 언어 공부라는 것 자체가 비전공자나 처음 다루는 사람에게는

    이거 무슨 영어? 외계어? 암호문?.....

    생소할 수 밖에 없다.

    제목 그대로 정말 C 프로그래밍을 처음 공부해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책 임이 확실하다.

     

    정말 모르는사람에게 최대한 이해를 시키려고 하는

    저자인 윤성우님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참고서처럼 딱딱 요점정리만 해놓은게 아닌

    바로 옆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주듯 말로 길게 풀어 썼다.

    그중에는 간간히 개그욕심도 보이며 정말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이책으로 독학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으로 독학을 끝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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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말고 운동하자.